
잡채
잡채는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로,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식감을 제공합니다. 백종원의 레시피는 전통적인 방식과 간단한 방법 두 가지를 소개하며,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잡채
- 당면: 250g
- 시금치: 150g
- 돼지고기(잡채용): 110g (약 2/3컵)
- 건 목이버섯: 3g (약 1/2컵)
- 양파: 180g (약 2컵)
- 대파: 40g (약 2/3컵)
- 당근: 40g (약 2/3컵)
- 진간장: 4큰술
- 황설탕: 2큰술
- 참기름: 4큰술
- 간 마늘: 1큰술
- 식용유: 4큰술
- 꽃소금: 1/3큰술
- 통깨: 1/2큰술
- MSG: 1/3큰술 (선택)
- 후춧가루: 약간
- 노두유: 1큰술 (선택)
- 당면을 찬물에 30분 정도 불려 삶습니다.
- 시금치를 씻어 뿌리를 제거하고, 한 줄기씩 뜯어 준비합니다.
- 양파는 결 방향으로 가늘게 채 썰고, 당근은 채 썰고, 대파는 어슷썹니다.
-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한 입 크기로 찢습니다.
-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으며 소금을 약간 넣어 밑간합니다.
- 고기가 절반 익으면 양파, 당근, 대파, 목이버섯을 넣고 볶습니다.
- 채소가 숨이 죽으면 시금치를 넣고 잠시 더 볶습니다.
- 볶은 재료를 넓은 접시에 펼쳐 식힙니다.
- 삶은 당면에 간 마늘, 황설탕, 진간장, 꽃소금을 넣고 밑간합니다.
- 볶은 채소를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.
- 노두유를 추가해 색감을 내고, 참기름을 넣어 풍미를 더합니다.
간단한 방식으로 만드는 잡채
- 당면을 찬물에 30분 정도 불려 삶습니다.
- 시금치, 양파, 당근, 대파, 목이버섯을 손질하여 준비합니다.
- 당면을 삶은 물에 돼지고기를 넣고 데칩니다.
- 목이버섯, 양파, 당근, 대파를 추가로 넣어 데칩니다.
- 채소가 익으면 시금치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데칩니다.
- 모든 재료를 건져내어 식힙니다.
- 삶은 당면에 간 마늘, 황설탕, 진간장, 꽃소금을 넣어 밑간합니다.
- 데친 채소와 고기를 섞고, 노두유와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버무립니다.
팁과 주의사항
- 당면 준비: 충분히 불려야 익히기 쉽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채소 식감 유지: 숨이 죽지 않도록 짧은 시간 동안 볶거나 데치세요.
- 노두유 활용: 잡채의 색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줍니다.
- 취향에 따라 조절: 재료의 양과 간의 세기를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.
백종원의 잡채 레시피는 전통 방식과 간단한 방법을 모두 제공하여 시간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. 오늘, 이 레시피로 맛있는 잡채를 만들어 보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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