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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: 2025-02-01
작성: 2025-02-01 12:30
두부조림
두부조림은 고소한 두부에 감칠맛 가득한 양념이 배어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대표적인 한국식 반찬입니다. 새우젓과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감칠맛과 칼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,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.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따라 만들면 깊은 풍미를 살린 완벽한 두부조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.
1. 재료 손질
1. 대파와 청양고추는 0.3cm 두께로 송송 썰어줍니다.
2. 두부는 반으로 가른 뒤, 두께 1cm 정도로 일정하게 잘라줍니다.
2. 팬에 두부 깔기
1. 넓고 얇은 팬을 준비한 후, 썰어놓은 두부를 한 층으로 깔아줍니다.
2. 두부가 반쯤 잠길 정도로 **정수물 1컵(180ml)**을 붓습니다.
3. 양념 넣고 졸이기
1. 새우젓 1큰술, 굵은 고춧가루 2큰술, 진간장 2큰술, 황설탕 1/3큰술, 간 마늘 1/2큰술, 간 생강 약간, 청양고추, 대파를 팬에 넣습니다.
2. 두부가 끓어오르는 양념에 살짝 잠길 정도로 불 조절을 하면서 졸여줍니다.
4. 들기름으로 마무리
1. 양념장이 반 정도 졸아들었을 때, 들기름 1큰술을 넣어 풍미를 더합니다.
2. 양념장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준 뒤 불을 끄고 완성합니다.
1. 감칠맛이 살아있는 양념
새우젓과 진간장이 감칠맛을 더하고, 고춧가루와 청양고추가 칼칼한 풍미를 살려줍니다.
2. 부드러운 두부와 진한 양념의 조화
두부가 양념을 머금어 짜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3. 간단한 조리법
불 조절만 잘하면 별다른 기술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.
백종원 선생님의 두부조림 레시피로 오늘 맛깔스러운 한 끼를 완성해 보세요. 남은 양념까지 싹싹 비벼 먹고 싶어질 만큼 매력적인 반찬이 될 거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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